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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에서는 발음만 언급 했었는데, 발성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한글 발성과 영어 발성은 다른데, 어른들 같은 경우는 역시 한글어 필터가 머릿속에 자리 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발성을 할때도 한글 발성을 하는 방식으로 하게 됩니다. 이 역시 Listening 이 잘 되지 않는 요인 중 하나 인데요. 다행히도 입으로 영어 발성을 해서 하게 되면, 원어민과 비슷하게 하면 할 수록 역시 더 잘들리게 됩니다.

 

한번에 익혀지지 않지만, 원리를 이해하고, 캐치잇으로 스피킹 연습할때 마다 발음과 같이 발성을 제대로 맞추려고 하다 보면, 입안의 근육들의 움직임이 처음엔 생소하다가도 어느 순간엔 한국어 할때 처럼 익숙해지게 되고, 그때즘엔 Listening 이 훨씬 좋아지신 걸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외국에 나가서 처음 외국인들끼리(특히 미국)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들었을때, "웅웅웅" 거리는 느낌으로 들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잘 모르고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 오우.. 언젠가 갑자기 발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유튭 좀 뒤져서 찾아 보면서 나름 저만의 연습 방법 만들어 연습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왠지 유인원들이 "우 우 우 우 우" 하는 느낌과 비슷했었어요. 성악 발성의 느낌이라고 하기도 하고, 복식호흡의 느낌이라고 하기도 하고 표현하는 말들은 많은데, 이 부분들이 말로 정확히 이해할수 있게 쓰고, 전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중요성에 비해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영상에서는 쉽게 잘 알려주고 계셔서 링크로 첨부 합니다. ( 이 분 다른 컨텐츠들도 발음/발성, Listening 에 대해서 재미있는게 많이 있네요. )

무엇보다도 입에서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그 느낌을 찾아내는게 연습에서 중요해 보입니다. 역시나 발음과 마찬가지로 그 동안 말할때 쓰지 않던 방식이라서 처음엔 많이 어색한데, 발음 연습할때 처럼 계속 연습하고, 쉐도윙 해보시면서 맞게 하는지 체크해 보시면 점점 나아지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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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실제로는 아는게 아닙니다. 몸에 스며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실제로 사용할 수 있어야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모습입니다만.... 그렇게 오랜시간 영어를 공부해도 한마디 하지 못하고, 어렵게 한마디 했을때,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에 좌절하고 그만두기를 반복하기만 합니다. 언제쯤 이런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다가 근래에 조금씩 영어가 향상 되어 가고 있어서 제가 공부했던 방식을 이 블로그에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방식과는 좀 다릅니다. 유튭을 찾아보면 방법론들이 굉장히 많은데, 제 방식과 비슷한 것들도 있고 완전히 다른 것들도 있네요. 간혹 말도 안되는 방식이 올라와 있는 것도 봤었는데... 그 영상들 보면서 저도 많이 혼란스러웠었네요. 정보가 많은 것도 좋지만 그 중에 유익한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래 목차로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시간 날때 마다 정리해서 올려 놓겠습니다.

1. 발음 교정

   한글 발음과 영어의 발음은 다릅니다. 공교육 영어 교육을 받으면서 Reading 만으로 공부를 시작했던 분들은 거의 모두 실제와는 다른 자기만의 영어 발음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 하다 보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Reading 으로만 공부하다 보면, 듣기 실력이 항상 제자리 상태 입니다.

   또 다른 잘못된 접근 방식이 그래서 듣기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 무조건 듣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 분들과 얘기해 봐도 무조건 듣기만 하면 Listening 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네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듣기만해서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어른이 되면 모국어 필터가 머리에 생기게 되어서 새로운 발음을 듣게 되면 모국어에서 가장 가까운 발음으로 그 발음을 매칭 시키게 되어 영어 발음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예로 L 과 R 을 들으면 한글에서 'ㄹ'로 매칭 시켜 버려서 서로 같은 발음인 것으로 인지 해 버리는 것이지요.

다행스러운 점은, 어른도 이 모국어 필터를 깰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똑같이 발음 하는 거죠. 똑같이 발음 하게 되면 모국어 필터 위에 자기가 발음한 음이 추가가 되어서 점점 똑같이 발음 할수 음이 많아 지고, 점점 모국어 필터에 영어 필터에 추가 됩니다. 그럼, 들리기 시작합니다. 영어 음 그대로.. 머리에서 한글로 변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발음 교정 하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우선은 "발음을 교정해야 한다!"라는 다짐을 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ㅎㅎ... 주변 분들과 얘기 하다가 알게된 건데.. 다들 발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 하면서, 듣기는 잘 듣고 싶고, 외국인과 말은 하고 싶은데... 그럼, 발음 부터 고쳐 보라고 얘기 하면, 우리나라에서 영어 쓸일은 거의 없고 Reading 만 잘하면 된다, 듣기는 토익 점수 나올 정도면 된다. 라고 하면서 안심해 버리기 일쑤 입니다. ㅠ.ㅡ

"발음 교정" 마음가짐까지 하셨으면 절반은 성공 하신 겁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 글에서 좀 더 다뤄 보겠습니다.

 

2. 액센트 교정

영어 음 그대로 들리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CNN 이나 영어 콘텐츠를 들어 보면 이제 영어 음 그대로 들리긴 하는데 단어가 잘 캐치가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영어도 성조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액센트라고 하는데요. 이 액센트(성조) + 발음이 합해져서 단어가 구분되고 그 뜻을 전달하게 됩니다. 한글에는 성조가 없어서 ( 사투리에는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요. ) 그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기때문에, 영어 공부할 때 중요하지 않게 넘어 가시는 것 같아요. 액센트도 마찬가지로 단어 연습할때 똑같이 액센트 넣어서 연습하면 이 또한 언어 필터에 추가 되어서, 어느 순간 문장에서 단어가 딱 잘려서 구분지어 들리게 됩니다. 이때 즘이면 아나운서의 발음은 잘 들리게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른 글에서 좀 더 다뤄 보겠습니다.

 

3. 문장 리스닝

여기까지 연습하셨으면 아나운서의 발음은 잘 들리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배우들의 발음은 어느 부분에서 잘 안들립니다. 바로 연음과 축약 하는 부분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The scent produced. 같은 문장에서 scent 의 t는 묵음으로 발음 하지 않거나, want to 는 wanna, fill out 필라웉 처럼 발음 되는 것 처럼이요.

이 부분은 모든 경우에 대해서 좀 익숙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자기가 똑같이 발음 하는 연습을 하면 들리기 시작 합니다.

한번에 다 익히겠다는 생각 보다는, 문장을 읽어볼 기회가 날때 마다, 원어민의 발음이 들리는대로 따라해 보면서 반복해서 따라해 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른 글에서 다뤄 보겠습니다.

 

4. 리스닝 완성

그 많은 영어 단어를 모두 외우지 않는 한에는 음이 들리긴 하지만 캐치 하지 못하는 단어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 경우 영어 단어를 영어 음에 맞게 따라 할수 있고, Alphabet 을 비슷하게 유추할 수 있어서, google 에서 찾아 볼수 있는 정도면, 어느정도 완성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5. 간단한 문장 외우기 & 활용

이제 입이 트이는 방법에 대해서 다룰 차례입니다. ( 앞에 리스닝 연습하면서 같이 진행 할수 있습니다. 말하기와 듣기는 동시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

영어 공부할때 처음에 많이 하는 실수가 굉장히 많은 책과 스크립트들을 공부하는 것 입니다. 실제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는 생활영어 1권이면 충분 합니다. 시작은 생활 영어 한권을 사서 MP3에서 나오는 원어민 발음 그대로 외우고, 책에 있던 내용을 실전에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 이면 충분 합니다.

생각보다 책 한권을 여러번 봐야 하고, 실전에 나오기 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지만, 입이 트이는데에는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6. 문법 & Writing

앞의 단계까지 진행 하셨으면, TV에서 하는 소리도 들리고 영어로의 대화도 어느정도 되는 수준 입니다. 사실...... 여기까지의 수준이 놀랍게도 중학교 영어 교과서 수준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실전 영어는 가능 하게 됩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저보다 더 많이 아실 듯 하고, 이제 부터는 좀 더 Logical 한 영역이고, 에세이, 논문을 어떻게 더 좋은 구조로 쓸수 있느냐의 영역이라서.... 

It's above my head!

원하신다면, Writing Course 를 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저는 캐나다 벤쿠버 Langara 에서 진행하는 LEAP session 을 들었었는데, Logical 한 에세이 구성부터, 논리를 풀어가야 하는 방법 등 정말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았어요.

 

7. 반복 반복 반복......

들리면 영어 컨텐츠들을 듣다가 자주 쓰이는 문장이나 단어를 Pick up 할 수 있고, 외웠던 문장 들이 들리기도 하고, 점점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아집니다만........

Native 가 아니라면 들리긴 해도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계속 생겨 납니다. 좀 더 실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계속 새로운  컨텐츠나 책을 골라서 처음에 생활영어 한권을 끝냈던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계속 반복, 반복, 반복 해야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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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chips are down.

 

포커에서 모든 베팅이 완료되고 카드를 열어보기 직전 상황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의미 : 매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졌을때

예제 : When the chips are down, people find someone to rely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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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 (공교육 10년 이상)

영어 발음 공부를 폄하 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봐왔습니다.


1. 인류!!는 소리에 대한 보편적인 느낌이 있으며, 언어 또한 그런 느낌을 이용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엄마가 영어로는 맘, 러시아로는 맘미아, 중국어로는 Mùnǎiyī 처럼 비슷한 뉘앙스가 있습니다.

   소리에 대해서 단어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이론인데,

   단어를 전혀 다른 소리와 연결시켜서 외우는 것 보다는 실제 소리와 연결해서 외우면 그 단어의 뜻이 훨씬 더 잘 외워집니다.


2. 아무리 많이 들어도 영어 듣기가 늘지 않은가요?
   발음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소리를 구분을 못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very / berry 두 단어를 들으면, 한국어에 익숙해져 있는 두뇌는,
   여지껏 만들어져 있는 알고리즘에 의해,
   두 발음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 발음임에도 불구하고, "베리" 정도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걸 뇌과학자들은 "필터링"이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의 뇌가 기존의 경험으로 뇌에 필터링 알고리즘을 각인 시키게 되고,

   이후에는 모든 입력이 이 필터링을 거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린아이가 우는 목소리가 머리에 한번 각인 되면, 이후에 고양이 울음 소리든 염소 울음 소리든 조금씩 다른 소리를 들려주어도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로 각인 하는 것처럼요.

   이를 깨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그 소리를 자신이 "직접" 소리를 내보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자기가 그 소리를 정확히 내면 이후에는 그 소리가 다른 소리와 구별 되기 시작 해요, 미묘한 그 차이도 느껴지게 되고요.

 

   어린아이들이 언어를 빨리 배운다는 것은 이제 잘알려진 사항인데요.
   어른과의 차이가 바로 "발음" 으로 저는 생각해요.
   아이들은 유투브로 영상만 보기만 했는데도, 원어민과 거의 같은 발음으로 발음을 하는 것을 실제로 많이 목격 했었는데,
   그 이유는 이 아이들은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이 "발음 필터"가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아 소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에요.

 

3. Boosting leanring Eng.

   처음 시작은 발음에 대해서만 시작했지만,
   언어 필터링에 의해서
강세(멜로디), 리듬 같은 요소들도 필터링 되어 인식이 잘 되지 않습니다. 

 

   역시 이 요소들에 대한 필터링을 깨기 위해서도 "직접" 소리를 내보는 것 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이제 만약 발음이 어느정도 좋아지고, 강세(멜로디), 리듬도 구분해서 말할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학생시절에 공부했던 방식인 영어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 돌아가도 괜찮습니다.
   다른 언어를 배우는게 아닌, 책의 내용을 실제 영어로 변환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책에서 나와서 큰소리로 읽어 봤던 문구나 단어가 리스닝할때 나오면 이제 알아 들을수 있고,
   영어로 대화해도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 영어를 공부할때 갑자기 실력이 점프하는 순간이 이 시점부터 입니다.

   - 영어의 리듬

   - 영어의 강세 (멜로디)

   - 영어의 발음

   위 세가지가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을때, 나머지는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습득 되기 시작합니다.

 

4. 외국인들과의 실제 대화

   위의 것들을 익힌 상태라면, 이제 외국인과의 실제 대화를 시도해 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갑자기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까지 되지는 않지만요.)

   책에서 봤던 것들이 실제로 사용되는 경험도 느끼게 되고, 영어 실력이 전체적으로 좋아집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3 항목이 갖춰지지 않았으면 전화 외국어든, 유학이든 힘들수 있어요.

   만일 외국 언어연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3번 항목에서 언급한 단계까지는 진행 하고 가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충분히 가능한 단계 입니다.
  

이제 점점 영어공부에 선순환이 발생하기 시작 합니다.

- Listening

발음, 강세, 리듬이 좋아지면 -> 리스닝이 좋아지고 -> 리스닝에 의한 언어 pick 능력이 좋아지니 -> 미드/영드 보면서도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 실제 영어 대화에서도 사용해 볼수 있습니다.

- Reading
발음, 강세, 리듬이 좋아지면 -> 책을 큰소리로 읽기만 해도 -> 실제 Speaking 에서의 발음을 갖게 되니 -> 책으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peaking 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처음 느끼는게, 바로 "내가 뭔 얘기를 해도 영어 네이티브 애들은 잘 못알아 듣는다" 인데,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나는 영어가 아니라 내 마음속에 다른 언어를 하나 만들어 놨구나 하는 사실을요.

영어 공교육 과정이 이러한 상황을 부채질 하고 있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3항목에서 언급한 단계까지 했다고 해서, 영어가 바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부스팅 신발 아이템을 얻은 것과 같아요.

이제 이후부터는 같은 시간을 영어에 할애 하여도 기존보다는 2~3배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책도 MP3도 없는 상황에서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내고 단락을 구성해 보는 시도를 해보아야 합니다.

처음엔 잘 되지 않을수 있지만, 계속 수정이 반복 되면서 점점 견고한 문장을 만들수 있게 되요.

 

 

 

이후에는 다양한 외국채널에서 Listening 하면서 자신이 만들었던 비슷한 문장과 비교하고 자연스레 correcting 되면서,

점점 영어가 공부가 아닌 자신의 생활로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정보를 얻기 위해 자연스레 외국 채널만 돌아다니게 되고요.

 

영어 발음, 강세(멜로디), 리듬에 대해서는 시간 나는대로 좀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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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Color 를 느껴보기 위해서는,

각 음정으로 시작하는 음악을 떠올려서 느껴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학교종이 땡땡땡은 시작음이 Perfect 5음인 G 입니다.

C Root 음을 악기로 치고 난 후, 그 위에 노래를 불러 보았을 때,

그 첫음의 느낌, '학'을 부를때의 그 느낌!

그 느낌이 바로 Perfect 5도 음정의 느낌, Color 인 것 입니다.


그래서 Table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interval

 song

1

Tequila

Over the rainbow

-2

2nd note - Jaws theme

M2

Polaris ( written by Dear Cloud ),

Girl from Ipanema,

Yesterday ( by beatles )

-3

Fly me to the moon

M3

쭉쭉이 song ( written by alice ), 비행기(동요),

Ob-ra-di ( by beatles )

P4

어물어물하다가는... - 자전거(동요)

tritone

blue note로 시작되는 blues lick

Simpson theme 곡 두번째음

P5

학교종이 땡땡땡

Amazing grace

#5 or b6

2nd note - How Insensitive

M6

charleston blues ( written by alice )

b7

watermelon man, Chicken

M7

2nd note - Dont't know why

2nd note - Take on me

 

     

당연한 얘기겠지만, -2, tritone 과 같은 강한 텐션의 느낌으로 시작하는 곡들은 찾기가 어렵네요.

계속 연습하다가 빈칸의 곡들이 발견 되면 채워 넣겠습니다.

( 제 Ear Table을 보시는 것보다, 자신만의 Ear Table을 만드는게 더 도움이 될거에요- )

 

화이팅 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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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주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테크닉들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피킹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타를 처음 배울때는 왼손의 현란함에 매료되어, 왼손 연습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속주로 넘어 갈때는 예상외로 오른손 피킹 때문에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피킹 테크닉은 좀 처럼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체 남아 있는데요.

 

얼터네이트 피킹, 스윕 피킹, 이코노미 피킹, 스트링 스킵 등등

실체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소리를 낼수 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기타레슨을 들어보면, 기본적인 방법론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만, ( 손목을 쓴다, 줄과 평행하게 움직인다.. 등등 )

속주 할때 그대로 적용해 보면 뭔가 어긋나면서 잘 되지 않습니다.

 

기타 고수분들 찾아가서 물어 보면,

아마 제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여서 그랬던 것 같은데,

"열심히 하다 보면 된다."
정도의 대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초창기 속주 피킹 방법은 팔 전체를 빠르게 흔드는 방식을 사용 했습니다.

줄을 이동하지 않고, 한줄에서만 음을 연주하거나, 2~3개 줄 사이의 음만 연주할때는 괜찮은데,

문제는 6개줄 전체로 빠르게 이동 될때 어느순간 얼터네이티브 피킹 박자가 조금씩 안맞거나, 음을 제대로 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했었습니다.

또한 피킹 중에 불필요한 줄을 건드리게 되는 것도 발견 했었는데,

디스트를 강하게 넣고 빠르게 넘어가면 스리슬쩍 넘어갈 수 있을 정도 이지만,

노이즈 때문에 지저분하게 들렸었어요.

 

이때즘, 다른 기타 장르들에서는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클래식 기타를 일년정도 배웠었는데요.

오른손 핑거링 주법들이 굉장히 세분화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알아이레, 아포얀도, 오른손 손목의 각도, 손톱의 모양/각도/위치 등등..

 

그리고, 이후에는 집시 기타에 빠져서 집시 피킹에 대해서 좀 더 분석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집시 기타에서는 피킹을 유독 "집시 피킹"이라고 명명 하고 있으며,

그 방식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피킹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 Gypsy picking 관련 내용은 제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Gypsy picking )

 

그런데, 집시 피킹은 "Rest Stroke" 주법에 그 바탕을 두고 있는데,

이 주법이 바로 클래식 기타의 아포얀도와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포얀도도 집시피킹도 모두 "Rest Stoke"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Rest Stoke 로 피킹 방식을 바꾸고 연습하다보니,

오우- 어느 순간 스윕 할때 정말 크고 정교하게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스윕시 음을 치긴 하지만, 뭔가 소리가 너무 작아서 뭔가 불안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스윕에 익숙해지니 이코노미 피킹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업스윕 피킹 할때도 Rest Stoke를 바탕으로 각도를 위쪽으로 좀 더 기울이는 방식으로 바꿔 봤더니,

역시 마찬가지로 소리가 명확해지고 좀 더 정교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계속 연습 및 분석 중입니다.

 

 

맞습니다.

피킹 주법도 우리가 단지 인지 하지 못했을 뿐, 굉장히 체계적으로 세분화 되어 있었던 것이죠.

마치 바이올린 배울때 활 쓰는 방법만 몇년을 체계적으로 연습하듯이요.

 

이 "Picking" 목록에,

위에서 언급한 피킹 주법들이 정리 되는대로 블로그에 조금씩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즐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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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x12 는 "기타의 기술" 책에 나오는 십이십이진표 연습법을 안드로이드 앱으로 만든 프로그램 입니다.

화성학을 처음 배울때, 음정을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이 내용들을 실전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코드의 변경에 따라 반사적으로 음이 나올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더 많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연습해 보면 기계적인 연습에 금방 지루해 질 수도 있는데요.

이 어플이 재미있게 음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바쁜 일들로 인해 악기와 함께 공부할 수 없는 분들께서도, 어디든지 오가면서 잠깐 잠깐 한게임씩 진행 하다 보면, 어느덧 음정과 익숙해져 있을 거에요.

음정이 어떻게 음으로 표현되는지 느껴야 실제 음악과 연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청음을 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베이직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평생을 하여도 다다를 수 있는 경지 인지 알 수 없지만,
연습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아지고, 좋아지면 질수록 음악과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십이십이진표 ( 기초 화성학 음정 퀴즈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c.harmonicint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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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많은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들이 지판음을 모르는 경우를 꽤나 보아왔습니다.

 

파워코드 연주하기 위해서,

주로 5번/6번줄의 음에만 익숙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5/6번줄은 알고 있으니, 나머지 줄만 더 익숙해지면 되면 되요.

어렵지 않습니다. 관심을 두지 않고 있어서 그런거겠죠?

 

- 1번 줄

  6번줄 음에서 정확히 2옥타브 위의 음이 1번 줄 입니다.

  6번줄과 음 이름은 동일하니, 패스-!

 1st (E)

F

 

G

 

A

 

B

C

 

D

 

E

2nd (B)

 

 

 

 

 

 

 

 

 

 

 

 

 3rd (G)

 

 

 

 

 

 

 

 

 

 

 

 

 4th (D)

 

 

 

 

 

 

 

 

 

 

 

 

 5th (A)

 

                     

6th (E)

 F

 

 G

 

 A

 

 B

 C

 

 D

 

 E

 

 

- 4번 줄

  옥타브 주법을 연주 할때 많이들 사용해 보셨던 손모양이 있습니다.  

1st (E)

 

 

 

2nd (B)

 

 

 

 3rd (G)

 

 

 O

 4th (D)

 

 

 

 5th (A)

 O

 

 

 6th (E)

 

 

 

  한 옥타브 위의 음은 항상 위의 그림과 같은 상대 위치에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4번줄의 음을 6번 줄에서의 음으로 금방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st (E)

F

 

G

 

A

 

B

C

 

D

 

E

2nd (B)

 

 

 

 

 

 

 

 

 

 

 

 

3rd (G)

 

 

 

 

 

 

 

 

 

 

 

 

 4th (D)

 

E

 F

 

 

 

 C

 

 D

5th (A)

 

                     

 6th (E)

 F

 

 G

 

 A

 

 B

 C

 

 D

 

 E

 

 

- 3번 줄

  4번줄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5번 줄에서의 음으로 금방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st (E)

F

 

G

 

A

 

B

C

 

D

 

E

2nd (B)

 

 

 

 

 

 

 

 

 

 

 

 

3rd (G)

 

A

 

B

C

 

D

 

E

F

 

G

 4th (D)

 

 

 F

 

 

 

 C

 

 D

 5th (A)

 

B

C

 

D

 

E

F

 

G

 

A

 6th (E)

 F

 

 G

 

 A

 

 B

 C

 

 D

 

 E

 

 

- 2번 줄

  아쉽게도 2번줄은 외워야 합니다.

  다른 줄에서 유추한다면 4번줄에서 부터유추 하고 -> 4번줄은 6번 줄에서 부터 유추해보면 되는데,

  2단계나 유추 하느니, 차라리 익혀 버리는게 좋은 것 같아요.

 

 1st (E)

F

 

G

 

A

 

B

C

 

D

 

E

 2nd (B)

 C

 

 D

 

 E

 F

 

 G

 

 A

 

 3rd (G)

 

 

B

C

 

D

 

E

F

 

G

 4th (D)

 

 F

 

 

 

 C

 

D

 5th (A)

 

B

C

 

D

 

E

F

 

G

 

A

 6th (E)

 F

 

 G

 

 A

 

 B

 C

 

 D

 

 E

 

 

실제로 처음부터 외워야 하는 줄은 2번줄 밖에 없으니 간단하네요.

 

참 쉽죠?

 

 

하지만, 악보를 보면서 초견을 하기 위해서도, 코드 구성음을 찾기 위해서도,

음이 머리속에 그려지면 바로 직관적으로 지판에 위치가 떠올라야 합니다..

 

처음 시작은 익숙한 다른 줄의 음으로 부터 유추하여 음의 위치를 찾아내지만,

"의식적으로" 유추하는 단계를 조금씩 없애 나가다 보면,

차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단계가 없어지고, 직관적으로 모든 줄에서 위치가 떠오르게 되요.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조금씩 의식적으로 유추하는 단계를 없애보세요- ^^

타브를 조금씩 멀리하고, 오선지 악보와 조금씩 더 친해져 보세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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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 뚜벅~


재즈 공연 준비를 위해 합주실로 향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악보를 나눠주며 오늘 진행할 곡이라는 얘기와,
곡 진행에 대해서 짧게 얘기 한 후,
합주를 진행 하려고 하는데....

처음 헤드 멜로디 부분을 저 보고 연주하라고 하는군요!!


어버버버버..


반주는 진행 되는데, 음을 하나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보다 못해, 피아노가 헤드를 연주해 주네요.

그리고, 다음 곡은 섹소폰이 헤드를 연주해 주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다른 멤버들도 모두 이 곡들은 오늘 접한 곡이였던 것인데요.

아니! 처음 보는 곡인데 이렇게 연주가 가능 한건가?

3초 생각 후에..


"나는 현악기라 그런거야.
 현악기는 같은 음이 지판에 적어도 두개 이상 존재하잖아 ?
 어느 운지로 연주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아서,
 초견은 불가능해 !"
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안심 시킵니다.


그런데, 그 다음곡은 바이올린이 헤드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헉!
다시, 기타인 나는 왜 초견이 안되는지에 대한,
이 상황을 안심시켜줄 수 있는 합당한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 기타는 6줄이잖아?
4줄인 악기 보다는 볼수 있는 음이 더 많아서 그런거야.."


우여곡절 끝에 합주는 끝나고, 다음에 연습날을 정한 후,
개운치 않은 기분으로 합주실을 나오려다,

카운터에서 클래식 기타 음악 전공인 알바생이,
방금 출력한 악보를 이리 저리 보더니,
처음 연주하는데 너무 악보가 어렵다며,
거의 완벽하게 악보를 읽어가며 연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그래, 초견 연습을 안한거야.. ㅠ.ㅡ

 

 

 

카운터 알바는 좀 극단적인 예 이지만,
밴드 합주때 상황은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잼하러 가서 첨 접하는 곡이면 헤드 연주는 항상 관악기나, 피아노의 몫이 되지요. ㅠ.ㅡ


오선보와 가까워지게 됨으로써 리듬, 음정, 기본 청음 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다 보면,
수학기호로만 보이던 악보가,
악보를 보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선율이 들리고, 따라 부를 수 있게(시창) 되어,
곡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미 기타로 멋진 솔로를 연주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라도, 초견이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 분들은 처음 초견을 시도하게 되면, 더듬더듬 악보를 보면서 연주 하게 되는데,
손은 근질 근질 하고, 결국 익혀 두었던 속주 Lick 연주로 깔끔한 마무리! 로의 유혹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 다른 악기들은 왜 초견을 잘 할 수 있는 것일까요?

 

당연하지만, 사실 다른 악기 분들은 전에 초견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했었기 때문이에요.
피아노 연주자들은 대부분 이미 하농, 바이엘, 체르니 등의 교재로 처음 부터 악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했왔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통기타로 시작한 대부분의 기타 연주자들은 타브 악보로 처음 시작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주력은 좋아지는데, 초견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타브 악보의 장.단점이죠.
기본기를 건너뛰어도 연주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쉽게 기타를 접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 음악을 진지하게 접근하려고 할때 즘 사라진 기본기들 때문에 힘들어 하게 되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악기들이 초기에 연습했었던 것들을,

이제 기타도 베이직으로 돌아가서 연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긴장 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연습했던 방법은,

메트로놈으로 일정한 템포 맞춰 놓고,

틀려도 끝까지 계속 진행하는 방법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틀리면 템포를 조금 더 내리고... 내리고... 내리고.. 내리고...

20 까지 내려간적도 있었네요. ㅎㅎ

 

 

아주 간단한 악보를 하나 첨부 합니다.

일정한 템포에 맞추어 초견 해보세요. ^^

템포 10 으로 해도 상관 없지만, 틀렸다고 그 부분만 반복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게 중요해요-

너무 쉬운가요? ^^

 

 

기타로 초견을 연습하신다면, 다음 교재들을 추천해요.
- 카르카시

  : 클래식 기타 초급 교본으로 주로 사용 됩니다.

 

- Modern Method for guitar

  : Berklee College of Music's guitar program 의 교재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 리얼북

  : 멜로디 + 코드가 채보되어 있는 Jazz standard 음악 악보 입니다.

 

- 최신 인기 가요 100곡

 

- 트로트 가요 대백과 등등...

 

예.. 사실 어떤 악보든지 괜찮습니다.
 

 

따로 시간 내서 연습하기 너무 귀찮다~!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앞에서 거창하게 연습방법들을 적었지만,
의식적으로 타브 악보를 멀리 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세요~

기타 연습 할때 타브 악보를 보게 되는 기회가 많은데,
이때 타브 대신 오선보 악보를 보는 것 만으로도 의외로 많은 연습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도 부족한 초견 연습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ps.

아.. 기타 연주자는 먼저 지판음을 익혀야 하는데,
관련하여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도 있습니다.
Link : 기타 지판음 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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